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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로운 정보

낮에는 오설록 동백티, 밤에는 따뜻달달한 핫초코 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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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좋아하세요?

Tea 타임 자주 가지시나요?

 

저는 따뜻한 물에 우린 차를 마시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낮에는 향긋한 동백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달달한 핫초코를 즐겨 마십니다. 피곤한 날에는 유자차를 마시고요, 녹차를 마실 때도 있어요. 오늘은 제가 마시고 있는 차(tea) 중에서 동백차, 둥굴레차, 핫초코 미떼, 유자청 소개해드릴게요.

 

 

 

1. 오설록 동백이 피는 곶자왈

 

: 제주 동백꽃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블렌디드 티

: 10개입 / 15,000원(피라미드 티백)

: 피라미드 티백 1개 당 1.8g

: 향긋하고 달달한 맛과 향

 

지인에게 선물 받은 티예요. 예쁜 하드케이스에 한 번 반하고, 향에 또 한 번 반한 티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오설록 녹차를 마셔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마신 녹차의 깔끔한 맛이 참 인상 깊었거든요. 그래서 '동백이 피는 곶자왈'티도 기대되더라고요. 역시나 봉지를 열자마자 풍기는 향긋하고 달달한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줬습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향에 달콤한 맛이 베어 나와 쓴 맛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티였습니다.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 티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어떤 티를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설록 '동백이 피는 곶자왈' 추천드려요. 크게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기와 맛을 지닌 티라고 생각합니다.

 

 

 

2. 동서 둥굴레차

 

: 구수한 둥굴레와 현미의 부드러운 맛과 향

: 1.2g (일반적인 납작한 네모 형태 티백)

: 볶은 둥굴레 70%, 볶은 형미 30%

 

회사에서도 네일숍에서도 은행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동서식품의 둥굴레차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아마 없으실 거예요^^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고 가격대도 저렴해서 가성비, 가심비 모두 좋은 티라고 생각해요. 저는 갈증이 나는데 생수는 마시기 싫을 때 그럴 때 간단하게 둥굴레차 티백 하나 넣고 우려내서 원샷(?)하고 있습니다.

 

 

 

3. 미떼 핫초코 오리지널

 

: 1 봉지 당 30g(125 kcal) / 코코아 분말 13.3%

: 1봉 지당 카카오의 폴리페놀 190mg

: 더욱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핫초코 오리지널

 

저는 초콜릿 우유를 좋아해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따뜻한 핫초코를 매일 밤 마시고 있어요. 샤워하고 노곤 노곤해진 몸에 따뜻하고 달달한 핫초코를 마시는 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예요. 제가 간편하게 즐겨 마시는 제품은 바로 '미떼'입니다. 마트에서 2+1 행사를 하고 있길래 주저 없이 구매해서 아주 잘 마시고 있어요. 일단 끓는 물 130~140mL에 미떼 한 봉지를 넣어주고요, 흰 우유도 살짝 넣고 저으면 진한 핫초코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 행복한 농장 DMZ 벌꿀 유자청

 

: 500g

: 유자당 절임[유자 50%(국산)] 60%

 

아주 오랜만에 감기에 걸렸었어요. 그때 동생이 주문해준 유자청입니다. 평소에는 잘 사 먹지 않았는데... 맛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유자청, 레몬청 직접 만들어 먹는 이유를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요즘에는 피곤한 날에 따뜻한 물에 달달하고 상큼한 유자청을 넣어 마시곤 합니다. 비타민 씨도 보충하고 수분도 보충하고 맛도 있고 1석 3조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 제품이 좋은 점이 유자가 씹혀서 좋더라고요. 달콤 쌉싸름한 유자를 씹어 먹는 맛도 있어서 행복한 농장 제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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