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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삶의 즐거움

별내 맛집이죠! 어메이징츄러스 3가지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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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표현을 하기 위해 포스팅을 일기체(반말체)로 적기 시작했어요. 많은 분들에게 저의 경험 공유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리뷰 :  별내 맛집, 어메이징츄러스!

 

 

 

 

Amazing Chuuros 어메이징 한 츄러스 가게도 있는 별내 카페거리!

 

예전에는 가게문이 항상 일찍 닫혀있었는데 요즘은 영업시간이 연장된 것 같다. 

입구에 보니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써져 있지만 츄러스는 그전에 품절되는 듯싶다.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어메이징츄러스 가게에 가면 마지막 츄러스라고 하신 적이

3번이나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이라서 내가 주문한 맛이 아닌

다른 맛 츄러스도 서비스로 주신다^^ (여사장님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시다~~~)

 

별내 맛집, 어메이징츄러스에 처음 간 날에는 오리지널 맛 츄러스를 주문했다.

주문은 키오스크 기계로 하면 되고, 경기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하다.

 

 

 

 

6~7분정도 기다리면 따끈따끈한 츄러스가 나오는데 첫 주문이라 양에 정말 놀랐다. 

츄러스 5개랑 생크림 소스가 같이 포장돼서 나오는데 3,000원의 가격에 소스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

 

 

갓 나온 따끈한 어메이징츄러스 오리지널 맛은 겉은 달 콤바삭, 속은 쫀득 촉촉 ^^ 

 

 

오리지날 맛

 

 

개인적으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단독으로 먹어도 달달 쫀득하니 맛있다. 

(아! 그리고 생크림 소스는 생크림 맛보다는 그냥 크림 맛? 우유맛 생크림 맛은 아니에요)

 

 

별내 맛집 어메이징츄러스에서

오리지널, 오레오, 포테이토 맛 이렇게 3가지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1순위는 오레오!!!! 두 번째는 오리지널이다.

 

 

 

 

 

 

포테이토 맛은 감자 맛이 약하게 나긴 하지만 기름져서 느끼한 맛이 강했다. 

 

오레오 맛은 오리지널 맛보다 겉이 더 단단한 느낌인데 더 담백하고

끝 맛에 오레오 맛이 나는 것이 포인트이다. 

 

가격은 모든 츄러스가 3,000원인데 개수가 메뉴마다 조금씩 다르다.

오리지널은 5개, 오레오는 6개, 포테이토는 5개이며 모두 생크림소스 포함된다.

 

별내 맛집, 어메이징츄러스는 커피와 음료도 판다. 그런데 매장에 테이블이 1개뿐이어서

테이크아웃을 해야지 다른 커피숍처럼 앉아서 먹기에는 힘들다.

 

 

기다리며 한컷 찍었어요.

 

날이 좋은 요즘 츄러스랑 커피랑 테이크 아웃해서 친구랑 수다 떨며 산책하면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걷다가 앉고 싶으면 벤치에 앉고^^

 

위치는 롤링핀 맞은편, 푸라닭 옆에 있다.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이다. 

덜 기름진 맛을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오레오맛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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