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리 잔디러그, 수니홈 삼각등쿠션 6개월 찐 사용후기

올해 3월 잔디러그와 삼각등쿠션의 구매후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의 찐 사용후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잔디러그와 등쿠션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퍼스리 잔디러그 6개월 사용후기 ▶

 

먼저 퍼스리의 잔디러그부터 시작할게요.

 

(가격대와 자세한 정보는 포스팅 맨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여전히 색감이 예쁘고 쿠션감이 있어서 눈으로 볼 때도 기분 좋고, 발에 느껴지는 감촉도 기분이 좋아지는 러그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6개월... 당연한 일이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어요. 자주 앉는 자리의 잔디가 눌려서 떡이 졌습니다... 그러면서 색감도 더 연한 색으로 보이는데 너무너무 안 예뻐져요...

 

 

이 퍼스리제품의 잔디러그는 길이가 꽤 긴 잔디모들이 빼곡한 편이기 때문에 저희 부부처럼 러그 위에 앉아서 생활하신다면 이렇게 안예쁘게 뭉쳐지고, 또 머리카락이나 작은 이물질 제거가 쉽지는 않다는 점! 이 부분 체크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니홈 삼각등받이 쿠션 6개월 사용후기 ▶

 

두번째 사용후기 제품은 수니홈 삼각등받이쿠션입니다. 처음에 등쿠션들을 검색했을 때 저렴한 등쿠션들도 많았지만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제품력이 좋아 보이는 수니홈 제품으로 결정했었는데요.

 

 

6개월 넘게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 만족도는 별 5점 만점에 5점이에요! 복원력이 좋은 훼다솜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복원력 만족합니다. 

 

사용감으로 인해 당연히 처음모습과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쿠션감은 여전히 짱짱하고 도톰한 느낌이에요. (참고로 이 쿠션은 보통 체격의 저희 남편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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